호텔계의 신화를 다시 쓰는 레전드 급 팔라스
포시즌스 호텔 조지 V 파리(Four Seasons Hotel George V, Paris)는 파리에서 가장 럭셔리한 지역을 일컫는 골든트라이앵글(Triangle d’or)의 주축이기도 한 동명의 길, 조르주 생크 길(avenue George V)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그야말로 호텔계의 ‘레전드’다. 웅장한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플로랄 디자이너 제프 레섬(Jeff Leatham)의 플라워 데코가 스위트룸까지 이어져 고객을 객실로 안내한다. 스위트룸은 전형적인 파리식 아파트의 매력을 뽐낸다.
포시즌스 호텔 조르주 V 파리는 식문화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3곳의 레스토랑은 파리 최고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며, 세 레스토랑이 미쉐린으로부터 부여받은 스타의 수는 도합 5개에 이른다. 크리스티앙 르 스케(Christian Le Squer), 시몬 자노니(Simone Zanoni), 알랑 토동(Alan Taudon) 등 3명의 셰프가 선보이는 최고급 메뉴를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즐겨보자.
포시즌스 호텔 조지 V 파리 스파에서는 피부관리 전문가의 케어를 받으며 한층 더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