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서부, 육지와 바다 사이에 위치한 낭트(Nantes)로 향해보자. 대서양에 인접한 낭트는 브르타뉴 공작들의 도시로 예술, 역사가 가득한 꿈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대적이면서도 역사적인 문화유산, 그리고 풍부한 자연 경관을 자전거 또는 도보로 둘러볼 수 잇다. 낭트의 특산품인 버터 비스킷 LU를 맛보고, 쥘 베른의 소설에서 온 거대한 코끼리를 타거나, 와이너리 투어를 즐기고, 루아르 강을 따라 이어지는 아트 트레일을 따라 신박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해보자.
낭트
여행지
Not to be missed
육지와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낭트를 소개한다. 이곳은 브르타뉴 해변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으며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과거 브르타뉴 공작의 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낭트가 예술과 역사, 그리고 환타지가 살아 숨 쉬는 흥미로운 도시로 새롭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