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코스(Grandes Causses)에서 오브락(Aubrac)을 지나 코스 뒤 케르시(Causses du Quercy)까지 발걸음을 옮기며 로, 아베롱, 로제르를 가로지르는 옥시타니 지역 자연공원의 이곳저곳을 탐방해 보자. 타른 협곡과 파디락 동굴(Gouffre de Padirac) 등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하고, 목농 문화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대자연 속에서 지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티븐슨길(Chemin de Stevenson)을 따라 걷다 보면 로 계곡(Vallée du Lot)을 비롯해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과 로제르산(Mont-Lozère)을 지나게 된다. 로크포르 치즈(Roquefort), 알리고(Aligot), 카오르 와인(Vins de Cahors), 케르시산 블랙 트러플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맛볼 기회도 놓치지 말자.
로, 아베롱, 로제르
여행지

타른 협곡(Gorges du Tarn), 미요교(Viaduc de Millau),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을 비롯해 지역자연공원까지 여행할 수 있는 로(Lot), 아베롱(Aveyron), 로제르(Lozère)는 드넓은 대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낙원이다. 옥시타니 지역의 진미를 맛보고,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의 웅장한 풍경을 탐험하며 즐거운 여정을 만끽해 보자.
Not to be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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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아베롱, 로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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