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관광청 추천 남프랑스 숙소

프로방스 여행의 또다른 묘미는 프로방스 감성을 오롯히 담은 숙소에서 찾을 수 있다. 역사가 깃들고, 지역 제철 과일을 조식에 올리고, 상상하지 못했던 뷰를 선사하는 프로방스의 숙소들을 만나보자.

호텔 드 유럽 @아비뇽

호텔 드 유럽(Hôtel d'Europe)은 이름만큼이나 유서 깊은 아비뇽의 대표 럭셔리 숙소다. 16세기 대저택을 개조한 호텔로 빅토르 위고, 피카소 등 역사 속 인물들도 아비뇽을 찾을 때 이 호텔을 선택했다.

샤토 드 라 피올린 @엑상 프로방스

엑상 프로방스에서 몇 킬로 떨어져있지 않은 한적한 곳에 샤토 드 라 피올린 Château de la Pioline이 모습을 드러낸다. 16세기 저택 내에 18개의 객실을 갖춘 자연 속 부티크 호텔이다. 과일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샤토 드 라 피올린에서의 조식을 놓치지 말자.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프로방스 지역에서 공수한 제철 과일들이 식탁 한가득 차려진다.

호텔 라 레지던스 비유 포르 @마르세유

호텔 라 레지던스 비유 포르(Hôtel La Residence Vieux-port)는 가심비를 보장하는 마르세유 최고의 4성급 호텔 중 하나다. 마르세유 관광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구항구(Vieux-port)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부에 들어서면 톡톡튀는 컬러감이 곳곳에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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