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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François), 아망딘(Amandine)과 함께 보트를 타고 여행하는 미디 운하(Canal du Midi)

2017년 11월 14일’, 16:16
© François Thierens  —  운하 제방을 지지하기 위해 미디 운하(Canal du Midi)를 따라 심어진 플라타너스 나무
보트를 타고 느긋하게 운하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보트에 올라 특별한 어드벤처를 시작해 보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운하 중 하나인 미디 운하는 처음으로 색다른 운하 여행을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명소이다.

먼저 남부 프랑스의 휴가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르 소마이(Le Somail)를 방문해 보자. 덩굴나무로 덮인 건물, 작은 돌다리와 수상 테라스가 있는 이곳에서 느긋하게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충분히 쉬었다면, 운하에 떠 있는 식품점인 페니슈 타마타(Péniche Tamata)에서 장을 보고, 오래된 서점인 ""르 트루브 투 뒤 리브르(Le Trouve Tout du Livre)""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보자.

© François Thierens  —  르 소마이(Le Somail)에 있는 르 트루브 투 뒤 리브르(Le Trouve Tout du Livre) 서점

먼저 남부 프랑스의 휴가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르 소마이(Le Somail)를 방문해 보자. 덩굴나무로 덮인 건물, 작은 돌다리와 수상 테라스가 있는 이곳에서 느긋하게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충분히 쉬었다면, 운하에 떠 있는 식품점인 페니슈 타마타(Péniche Tamata)에서 장을 보고, 오래된 서점인 ""르 트루브 투 뒤 리브르(Le Trouve Tout du Livre)""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보자.

© François Thierens  —  미디 운하를 지나며 볼 수 있는 소마이 퐁뇌프 다리(Pont Neuf du Somail)

카페스탕(Capestang) 마을에는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다. 이곳에 있는 생테티엔 교회는 웅장한 건축 뿐만 아니라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하다.

© François Thierens  —  카페스탕(Capestang) 하늘 아래에 있는 생테티엔(Saint-Étienne) 교회

카페스탕(Capestang) 마을에는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다. 이곳에 있는 생테티엔 교회는 웅장한 건축 뿐만 아니라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하다.

© François Thierens  —  생테티엔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아치

카페스탕의 생테티엔 교회

© François Thierens  —  170m 길이의 말파스(Malpas) 터널 입구

© François Thierens  —  운하 크루즈에서 만나는 수문, 작은 마을과 테라스

보트를 타고 플라타너스 나무와 대성당 아래를 느긋하게 지나가 보세요! 원하는 지점에서 보트를 세우고 내려서 마을을 둘러보거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수문 아래를 지나가는 경험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 즐거워하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 François Thierens  —  미디 운하 크루즈의 하이라이트인 말파스 운하를 통과하는 모습

자세한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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