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냑(Armagnac)과 플록 드 가스꼬뉴Floc de Gascogne 포도밭

가스꼬뉴(Gascogne)지방은 중세 시대의 고성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며 수세기 전부터 아르마냑이 생산되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만 만들어 지는데, 증류 시킨 화이트 와인을 기본으로 참나무 통에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낸다. 프랑스에서도 가장 오래된 전통 기법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얻어진 브랜디는 황금빛깔, 꽃과 과일 향으로 매우 유명하다.

1936년부터 세 곳의 도멘에 아펠라씨옹 도리진 꽁트롤레 규정을 도입하고 있다:

- 몽 드 마르상Mont-de-Marsan 동부의 바-아르마냑Bas-Armagnac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라바스티드-다르마냑Labastide-d’Armagnac 생태학 박물관에서 출발해서 생 자끄 드 꽁포스텔의 호끄포르Roquefort성당까지

- 아르마냑-떼나레즈Armagnac-Ténarèze 중심부의 꽁돔Condom 마을부터 아르마냑 박물관까지

- 오뜨-아르마냑의 가스꼬뉴의 옛 주도 오슈Auch와 렉뚜르Lectoure 요새 사이

300여개에 달하는 샤또들은 방문이 가능하며, 와이너리는 물론 와인 저장고 또한 둘러 볼 수 있다. 주인이 안내하며, 직접 생산 한 와인 시음도 가능하다.

꼭 둘러봐야 할 장소

아르마냑Armagnac 중세 요새

미디 피레네 주요 유적지: 플라랑Flaran 수도원, 꽁돔Condom– 아르마냑 박물관, 바이즈Baïse, 오쉬Auch, 마르시악Marciac (재즈 축제)

빅 프정삭Vic Fezensac(템포 라티노Tempo Latino 축제), 라 플람 드 라르마냑 La Flamme de l'Armagnac(11월 행사)

특별한 행사

비브르 엉 아르마냑Vivre en Armagnac

자전거로 둘러보는 아르마냑(Armagnac) 와이너리: 가장 오래된 가스꼬뉴 증류기를 소유하고 있는 르 도멘 도노아스(Le Domaine d'Ognoas)는 옛 농가를 개조한 곳으로 자전거를 대여 할 수 있다.

아르마냑 축제

가을이 오면 가스꼬뉴(Gascogne)의 증류기들은 불을 지피기 시작한다. 와이너리를 둘러보며, 시음과 함께 고성이나 농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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