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영상과 함께 만나보는 노르망디

노르망디 위뜨
지베르니, 르아브르, 옹플뢰르, 도빌 등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상주의가 탄생한 노르망디 지역은 각 도시마다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파리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19세기부터 파리의 부르주아들의 휴양지가 되어 현재까지도 파리지앵들이 주말에 찾는 휴양 도시들이 가득하다. 도시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노르망디 지역의 매력을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의 23 F/W 컬렉션과 함께 만나보자.

도빌 Deauville

도빌 위뜨 23FW-키비쥬얼-4파리지앵들의 럭셔리 휴양지로 알려진 도빌. 노르망디 특유의 목조가옥이 돋보이는 곳으로 마치 동화 속 마을을 연상케한다. 프랑스 최고의 럭셔리 호텔 체인이 들어서있으며, 카지노, 승마, 스파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도빌은 코코 샤넬이 첫번째 패션 부티크를 연 곳으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즐비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도시이다.

옹플뢰르 Honfleur

옹플뢰르위뜨 23FW-키비쥬얼-1옹플뢰르는 초기 인상주의 큰 영향력을 펼친 외젠 부댕이 태어난 곳으로 이후 카미유 코로, 클로드 모네 등의 주요 인상파 화가들에게 영감이 된 도시이다. 도심 중앙에 있는 항구와 그 주위를 둘러싼 알록달록한 목조 가옥은 포토 스폿으로도 아주 유명하다.

르아브르 Le Havre

르 아브르 위뜨 23FW-키비쥬얼-12'바다의 맨해튼'이라는 별명을 가진 건축의 도시 르아브르는 다른 프랑스 도시들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세계 대전 때 도시의 약 80%가 파괴되어 오귀스트 페레의 진두지휘 하에 약 100명이 넘는 건축가들이 투입되어 재건된 도시이다. 르아브르의 상징인 콘크리트로 지어진 생 조셉 교회, 브라질 출신 건축 거장 오스카 니마이어가 건축한 문화 공간 르 볼캉,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가 장 누벨이 지은 수상 복합 단지, 레 뱅 데 독 등 독특한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포르 해변 Plage Yport

이포르 해변 이포르 해변은 주변 도시인 에트르타에서부터 이어져오는 기암 절벽이 둘러싸고 있어 독특한 해변을 손꼽힌다. 이포르Yport는 한때 어업으로 유명했던 마을로 벽돌로 지은 어부들의 집과 이후 휴양을 목적으로 찾아온 부르주아들의 별장이 조화롭게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이포르 또한 외젠 부댕, 기 드 모파상 등의 예술가들이 머물었던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