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전화번호

위급 상황 혹은 문제가 발생한 경우 유용한 응급 전화번호 리스트를 소개한다.

위급상황

다음의 번호로 전화를 걸 때에는 자신의 신원(전화번호), 위치(정확한 주소) 및 전화의 목적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좋다.
사고를 당했거나 목격한 경우, 다음의 응급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다.
. SAMU (긴급의료): 15
. 경찰서: 17
. 소방서: 18
. 유럽 응급번호: 112
. 청각장애인을 위한 응급번호: 114

기타 유용한 번호

분실:

. 신분증: 경찰서에 신고하고 접수증을 수령한다. 신분증을 되찾는 경우 해당 국가의 영사에 연락이 취해진다.
. 열쇠, 물건: 경찰서에서 분실물센터 전화번호를 확인한다(파리-08 21 00 25 25). 기차에서 분실한 경우 08 92 35 35 35 혹은 08 92 35 36 35로 전화를 걸어 #22번을 누른다(0.40유로). 공항에서 분실한 경우 분실 날짜로부터 15일 이내에 공항의 경찰부서로 직접 찾아간다.

. 자동차: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한다. 불법 주차로 인하여 견인된 경우 경찰서에 가면 해당 차량보관소의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 신용카드: 최대한 빨리 카드를 정지시킨 후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를 한다. 카드사의 카드 정지 혹은 분실 신고 번호로 전화한다. 프랑스 국내 통합 번호는 0.892.705.705이며 외국에서는 +33.442.605.303으로 전화하면 된다.

. 동물: 동물보호협회(SPA)에 전화한다. 전화번호: 33.(0).1.43.80.40.66

분쟁이 발생한 경우

호텔, 레스토랑 혹은 매장과 분쟁이 발생한 경우, 분쟁이 발생한 지역의 공정거래국(Direction Départementale de la Concurrence, de la Consommation et de la Répression des Fraudes)에 신고한다.

이외에도 프랑스에 위치한 자국의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하단의 주불 외국 대사관 및 영사관 전화번호 목록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