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파뉴 지방에 위치한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하우스(La Maison Louis Roederer)는 과감한 시도로 특유의 맛과 향, 색깔을 정립시켰다. 241주년을 맞이한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하우스는 샴페인과 와인의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사진 콘테스트 ‘라 부르스 뒤 탈렁(La Bourse du Talent)’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젊은 사진작가들은 샴페인 하우스로 초대받아 그들이 받은 영감대로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였다. 신선하고 낭만적인 시도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