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풋볼리스트’는 여자월드컵 개최도시를 방문해 축구와 문화 그리고 음식을 모두 아우르는 기행기를 준비했다. 그 두 번째 행선지는 해적 전설을 품은 성곽 도시 , 생 말로 (Saint Malo)이다. 풋볼리스트 류 청 기자가 소개하는 생 말로의 매력을 살펴보자.
렌에서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보거나 스타드렌 경기를 본 이들은 생말로를 찾을만하다. 주중에는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에 한적하게 멋진 바다와 성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