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기욤 까네 커플의 캅 페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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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기욤 까네가  캅 페레에서 < Nous Finirons Ensemble > 영화를 찍은 장면
© © 2019 Trésor Films - Canéo Films - Europacorp - M6 Films - Les Productions du Trésor - Artémis Productions - 마리옹 꼬띠아르, 기욤 까네가 캅 페레에서 < Nous Finirons Ensemble > 영화를 찍은 장면

소요 시간: 0 분게시일: 31 7월 2019

기욤 까네가 연출하고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 < Nous Finirons Ensemble >의 배경은 보르도 인근 아르카숑 분지의 캅 페레다. < 프렌즈: 하얀 거짓말 >의 후속작인 이번 영화 개봉 기념으로 프랑스 관광청이 촬영지인 캅 페레를 소개한다.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 중 하나인 마리옹 꼬띠아르, 기욤 까네와 함께 소나무숲과 드넓은 바다가 있는 캅 페레로 함께 떠나보자.

마리옹 꼬띠아르와 기욤 까네 커플이 캅 페레에서 정열적인 로맨스를 보내는 흔적은 이들의 인스타그램에서 무수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아르카숑 만(bassin d’Arcachon)과 바다 사이를 가르는 캅 페레(Cap-Ferret)는 보르도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명소다. 기욤 까네가 감독을 맡았던 < 프렌즈:하얀 거짓말 >(원제: Les Petits Mouchoirs)과 후속작 < Nous Finirons Ensemble > 의 촬영 장소기도 하다. 몇 주 전 개봉한 < Nous Finirons Ensemble >에서는 프랑수아 클뤼제, 쥘 를르슈, 마리옹 꼬띠아르, 로랑 라피트 등 기욤 까네 군단 배우들의 반가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비수기 캅 페레의 경치도 즐길 수 있다.

 캅 페레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기욤 까네가 연출한  < Nous Finirons Ensemble > 영화를 찍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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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 프렌즈:하얀 거짓말 > 에 등장했던 맥스(프랑수아 클뤼제)의 집도 영화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매력이 가득한 이 목재 주택은 바다와 만 사이 캅 페레 꼭대기의 보호 구역인 ’44 헥타르’(44 hectare)에 있다. 주택을 이루는 오두막집 여러 채는 굴 양식 마을이라는 아르카숑 만 고유의 지방색을 떠올리게 한다.

굴, 캅 페레의 보물

캅 페레에 왔다면 이곳의 굴을 맛보기 전에는 절대 떠날 수 없다! 앞서 소개한 기욤 까네의 두 영화에서 굴은 특별한 역할을 맡은 음식이다. 조엘 뒤퓌슈가 연기한 장 루이가 캅 페레의 굴 양식업자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굴 양식업체 ‘황후의 공원’(Les Parcs de l’Impératrice)를 운영하는 대표인 장 루이는 아르카숑 분지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굴을 대접한다. 레쥬 캅 페레(Lège-Cap-Ferret)의 클루에(Claouey)에 위치한 레스토랑 를레 뒤 캅(Relais du Cap)와 비스트로 뒤 바생(Bistro du bassin), 필라 쉬르 메르(Pyla-sur-Mer)에 위치한 라 코르니슈(La Co(o)rniche)가 영화에 등장하는 맛집들이다. 라 코르니슈의 설계는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가 맡았다. 필립 스타크는 기욤 까네와 조엘 뒤퓌쉬가 친구가 되도록 인연을 맺어주기도 했다.

빼먹어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맛집이 있다. 어부들의 오두막집을 연상시키는 레스토랑 쉐 오르탕스(Chez Hortense)는 아르카숑 반도 끝자락에 있다. 쉐 오르탕스의 지배인들이 영화에 등장하기도 한다. 기욤 까네는 캅 페레만의 고유색을 영화에 담아내기 위해 쉐 오르탕스에서 촬영을 거쳤다.

 캅 페레에서  < Nous Finirons Ensemble > 영화를 찍은 배우들
© © 2019 Trésor Films - Canéo Films - Europacorp - M6 Films - Les Productions du Trésor - Artémis Productions - 캅 페레에서 < Nous Finirons Ensemble > 영화를 찍은 배우들

캅 페르는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대서양을 마주한 백사장에는 서핑에 알맞은 파도가 불기 때문에 이곳은 서퍼들에게도 유명하다.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도 가족들과 함께 서핑을 즐긴다. 조용한 해변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아르카숑 만 인근 해변가를 추천한다.

조금 더 고지대를 탐방하고 싶다면? 만을 가로질러 가면 유럽 최대의 사구 뒨 뒤 필라(Dune du Pilat)가 나온다. 사구의 꼭대기에 오르면 방다르갱 국립공원(Réserve Naturelle du Banc d’Arguin)과 캅 페레 숲, 캅 페레 정상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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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stance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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