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기는 프렌치 미식 여행, 소피텔 주말 런치 디너 뷔페 '르 봉 마르셰'

좋은 마켓(Good Market)의 의미를 지닌 ‘르 봉 마르셰’는 계절별 프랑스 전역으로 운행하는 기차 여행을 모티브로 프렌치 럭셔리를 대표하는 호텔 소피텔만의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 미식 기행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뷔페이다. 호텔의 프렌치 총괄 셰프 안 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는 프랑스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수준의 가장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프렌치 식문화를 고스란히 전한다.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는 풍부한 색감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렌치 요리를 한 공간에 담았다. 고객이 ‘로우 바’에서 선택한 신선한 해산물을 요리로 만들어주는 ‘시푸드 마켓’, 클래식 애피타이저를 맛볼 수 있는 ‘프렌치 테이블’, 전통 메인 요리를 내는 ‘셰프스 키친’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저트를 선보이는 ‘파티스리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르 봉 마르셰'에서는 겨울 시즌을 테마로 프랑스 겨울의 맛과 향은 물론 감성까지 담아낸 알자스(Alsace)지역의 소시지와 곁들여 즐겨 먹는 양배추 요리 슈크루트(Choucroute), 사부아(Savoie) 지역의 치즈를 녹여 홈메이드 소시지와 먹는 라클레트(Raclette)와 쥐라(Jura) 지역의 옐로우 와인 ‘뱅존 와인(Vin Jaune)’ 소스를 곁들인 로스티드 치킨(Roasted Chicken), 프랑스 북부 지역 특선 소고기 스튜 카르보나드(Carbonnade), 시트러스향이 가미된 머랭 위에 캐러멜라이즈드 아몬드와 캐러멜 소스가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피텔 서울만의 스타일로 준비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 등 안 세실 드젠느 셰프만의 터치가 가미되어 섬세하며 세련된 프랑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르 봉 마르셰 뷔페 요금에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랑스 요리와 페어링 하기 좋은 프렌치 샴페인 및 와인을 프리플로우로 즐길 수 있다. 7만 원 추가 시, ‘당장 페이 브뤼(Dangin Fays Brut)’ 샴페인, ‘도멘 루 페르 에 피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 라 무토니에 2020(Domaine Roux Père & Fils Pinot Noir Bourgogne La Moutonnière, 2020)’ 부르고뉴 레드 와인과 모알라 부르고뉴 블랑 2019 (Moillard, Bourgogne Blanc 2019)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교차 선택 불가) 11만 원 추가 시, 드라피에(Drappier) 럭셔리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