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라파예트에서 놓치면 안되는 프랑스 기념품 쇼핑 리스트 TOP6

앙젤리나(Angelina) 밤잼 

고급 디저트의 정수를 담은 한 스푼

1903년 파리에서 시작된 앙젤리나는 파리지앵들의 사랑을 받는 전통 티룸이다. 이곳의 밤잼은 본연의 향과 달콤함이 살아있어 토스트 한 조각 위에 올리는 순간 파리의 아침이 떠오른다. 가벼운 선물로 사 가기에 좋다.

📍 갤러리 라파예트 Gourmet관 (지하 1층)

아티장 드 라 트뤼프 (Artisan de la truffe) 

트러플 오일 & 소금 & 과자 선물 세트

프랑스 남부의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미식가들의 선물이다. 고소한 과자부터 요리의 품격을 높여줄 오일과 소금까지, 프랑스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 갤러리 라파예트 Gourmet관 (지하 1층)

보르디에 버터 (Bordier Butter) 

미식가들의 버터계 명품

‘프랑스에서 가장 맛있는 버터’로 불리는 보르디에 버터는 브르타뉴산 고급 원유로 만들어지며, 해조류, 고추, 와인 등 다양한 풍미를 더한 특제 버전도 인기가 높다. 단순한 빵 한 조각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버터다. 한국으로 가져가려면 구매 시 진공 포장이 필수다.

📍 갤러리 라파예트 Gourmet관 (지하 1층)

라 메르 풀라르 (La Mère Poulard) 과자 

몽생미셸의 전통을 담다

몽생미셸의 전설적인 오믈렛 셰프가 만든 브랜드, ‘라 메르 풀라르’의 비스킷은 프랑스 전통 레시피로 구워져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고풍스러운 틴케이스 패키지는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다.

클레망 포지에 밤잼 (Clément Faugier Crème de Marrons)

가을의 풍미를 담은 프렌치 잼

진한 밤의 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마롱 잼은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간식 중 하나이다. 휴대하기 편한 튜브 형태로 바게트나 크레페, 요거트에 곁들이면 깊은 프랑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판매 중이지만, 현지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갤러리 라파예트 Gourmet(지하 1층)

젤리캣 (Jellycat) 인형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인형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젤리캣 인형은 부드러운 촉감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아이는 물론, 감성적인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인형을 파리에서 특별한 선물로 가져가 보자. 특히, 프랑스의 크루아상의 모양을 한 젤리캣 인형이 유명하다.

📍 갤러리 라파예트 여성관 쿠폴관(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