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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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UT FRANCE/Jean François Tripelon-Jarry
© ATOUT FRANCE/Jean François Tripelon-Jarry

소요 시간: 0 분게시일: 18 10월 2017

지리 면적 551,500 km2(해외 영토 포함 675,417 km2)에 걸쳐 형성된 프랑스는 북쪽에서 남쪽, 동쪽에서 서쪽으로 1,000km의 길이를 지닌다. 유럽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해외 영토까지 포함하면 두 번째)를 자랑한다.

프랑스는 네 곳의 해안선을 아우른다. 북해, 영불 해협, 대서양, 지중해로 해안선 총 길이는 3,427km에 달한다. 북-동부 지역을 제외하고 영토는 바다로 둘러 싸여 있으며, 고루 형성된 산맥은 자연적인 국경지대를 이룬다.

주요 산맥 : 랭 Rhin, 쥐라 Jura, 알프스 Alpes, 피레네 Pyrénées

기후 사계절을 지닌 프랑스는 일반적으로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지역마다 다양한 특징을 지닌다.

  • 해양성 (서부): 연중 강수량이 높으며, 대체적으로 온도가 낮다.
  • 대륙성 (중부와 동부): 겨울에는 강한 추위와 여름에는 뜨거운 더위가 동반된다.
  • 지중해성 (남-동부): 여름철 건조 기후와 열기가 특징적이며, 일반적으로 10월에서 4월까지는 습하며 온화한 기후를 가진다. 대체적으로 일조량이 많다.
  • 산악 기후(600-800 m 이상): 강수량이 높으며, 연중 3-6개월 동안 눈이 내린다.

By France.fr 프랑스관광청

France.fr 편집팀은 최신 트렌드와 여행 소식을 바탕으로 프랑스 곳곳의 숨은 매력을 소개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정보를 통해 프랑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해주는 여행 길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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