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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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문화 & 유산

Paris Tourist Office / Sarah Sergent
© Paris Tourist Office / Sarah Sergent

소요 시간: 0 분게시일: 31 12월 2009

왕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콩시에르주리는 파리 최초의 궁전이다.

고딕 양식이 돋보이는 궁전은 클로비스부터 필립 르 벨 시대까지 사용되다가 14세기 말 루브르로 궁전이 이전하면서 15세기부터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유명한 인물들이 여기에 갇히곤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프랑스 혁명 당시 투옥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Marie-Antoinette)이다.

20세기 초반부터 감옥으로서의 사용을 중지 하고 프랑스의 국립 역사 기념관 용도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파리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건물의 일부는 파리 법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통 

  • 지하철 : Cité RER : Saint Michel - Notre Dame 
  • 버스 : 21, 24, 27, 38, 58, 81, 85, Balabus 

⏰오픈 시간 매일09:30 - 18:00

🎟️입장료 

  • 일반 요금: 9 €  
  • 할인 요금: 7 € 
  • 25세 미만 : 무료

📌휴관 : 1월1일, 5월1일, 12월25일

 

더 자세한 정보는:

콩시에르주리 공식 홈페이지

By France.fr 프랑스 관광청

France.fr 편집팀은 최신 트렌드와 여행 소식을 바탕으로 프랑스 곳곳의 숨은 매력을 소개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정보를 통해 프랑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해주는 여행 길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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