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피에르미클롱 군도는 자연과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천국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다양한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자.
© Damien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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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가지에 올라가 있는 굴뚝새
매년 같은 기간에 굴뚝새 무리가 생피에르미클롱 군도를 찾아오고 있다. 전선 위의 새들처럼 곳곳에서 굴뚝새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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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흰색 보호색으로 털 색깔이 변하는 북극토끼
귀여운 북극토끼도 이곳에 서식한다. 북극토끼는 주위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뀌는 보호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가가도 바로 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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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피에르를 지나며 나뭇가지 위에 올라간 솔양진이 새
아름다운 색상의 희귀새인 솔양진이는 가을철에 생피에르미클롱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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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머리 박새
생피에르미클롱 군도의 북쪽 숲에서 일년 내내 갈색머리박새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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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까마귀 서식지
아담한 그랑 콜롱비에(Grand Colombie) 섬에는 매년 봄, 바다오리, 작은 펭귄, 세가락갈매기와 코뿔바다오리 무리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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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모양이 독특한 코뿔바다오리
그랑 콜롱비에 섬 인근에서 볼 수 있는 코뿔바다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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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피에르에미클롱 군도 해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물개
회색 물개는 햇빛 아래서 느긋하게 쉬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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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타는 흰줄박이오리
겨울에는 군도 해안에서 흰줄박이오리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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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과에 속하는 흰올빼미
절벽 위 바위에서 쉬고 있는
흰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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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에 앉아있는 흰머리독수리
위풍당당한 흰머리독수리가 나무 꼭대기 둥지에서 숲을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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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는 파랑어치새
운이 좋다면 우연히 파랑어치새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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