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크(Calanques)에서 코트 블루(Côte Bleue)까지, 프리울(Frioul) 섬에서 코르니슈 케네디(Corniche Kennedy)까지 물길을 따라가며 마르세유를 마음껏 느껴보자. 포세이돈의 도시 마르세유를 배경으로 지중해에 위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니, 환상적이다!
© WEARCONTENT(S)
마르세유 인터컨티넨탈 – 호텔 디유(InterContinental Marseille - Hôtel Dieu) 아래로 펼쳐진 마르세유 부두에 도착하면, 그곳에 정박되어 있는 피오르드(Fjord) 36에 올라 여행을 준비하자. 참고로, 이 역사적인 호텔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파니에(Panier) 언덕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 WEARECONTENT(S)
이제 본격적으로 지중해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나볼 차례다. 햇살, 바닷바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토록 행복한 마르세유의 삶이라니!
© WEARECONTENT(S)
식도락 피크닉
칼랑크 만을 뒤로하고 배의 갑판에 올라 피크닉을 즐겨보자. 인터컨티넨탈 마르세유 – 호텔 디유의 미슐랭 스타 셰프이며 마르세유/지중해 요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누리고 있는 리오넬 레비(Lionel Levy)가 준비한 음식과 함께 이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WEARECONTENT(S)
맛의 향연
리오넬 레비는 에릭 프레숑(Éric Fréchon),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등 세계적 셰프 밑에서 일하며 실력을 쌓았다. 마르세유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는 지역 특산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그의 음식을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 WEARECONTENT(S)
지중해의 터키색 바다에서 환상적인 반나절을 보냈으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 마르세유의 삶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작성 Franc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