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구 드 프랑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1년으로 연기되어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된다. <구 드 프랑스>는 미식 전문가들이 프랑스 음식을 향한 열정과 서로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구 드 프랑스>는 프랑스 식문화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2015년 시작되었다. 매년 3월 21일이 되면 전 세계 레스토랑은 프랑스 식문화를 기념하며 '구 드 프랑스’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5년의 역사, 5대륙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 축제, 5,000명의 셰프가 알리는 프랑스 식문화
2019년 제5회 <구 드 프랑스>에는 5,000여 명의 셰프가 한데 모여 '프랑스식 디너’를 선보였다. 친환경 조리 활동을 실천하면서도 참가자들의 배를 든든하게 해준 뜻깊은 행사였다. <구 드 프랑스>는 환경·자원 보호 활동에 힘쓰는 ‘노 모어 플라스틱 No More Plastic’ 재단을 지원하기도 했다.
2021 구 드 프랑스 테마:
프랑스 왕조들의 흔적이 남은 고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성트르 발 드 루아르(Centre-Val de Loire) 지역의 미식을 재조명한다.